미중 간 외교·무역 갈등 심화로 비행편 운항이 좀처럼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
어렵게 맺은 한미상호방위조약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다.이를 기반으로 2049년엔 (미국과) 싸워 이기는 군대를 건설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또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10월 국방전략서(NDS)를 통해 유사시 중국 등 권위주의 국가에 대한 군사적 대응도 밝히고 있다.자유롭고 개방된 풍요롭고 안전한 세상 구현이 목표다.국력이 쇠진한 조선은 일제에 병합됐고.
(김열수 『한미동맹 70년 한미역사 140년』) 한미동맹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반접근거부(A2/AD) 전략에 따라 동·남중국해에서 미 해군을 견제 및 거부(타격)하기 위해 중국 내륙에 탄도미사일과 초음속미사일을 집중 배치하고 있다.
한·미 역사의 시작인 조미수호통상조약(1882)이나 한국전쟁 시기에만 해도 한국이 세계에 내놓을 게 없었다.
여기에 북한도 핵과 미사일로 가세하고 있다.핵무기를 우리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군사교리까지 만들었다.
한·미·일·대만으로 칩4 동맹을 구성해 중국을 반도체 공급망에서 배제하려 한다.그야말로 전방위적 경쟁이다.
한반도 동해와 서해에서 중·러 연합 공중·해상훈련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이 대통령은 중공군이 한국에 잔류하는 것은 한국인에게 통고 없이 사형선고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정전협정 조건으로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과 한국군에 방위역량 제공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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